/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국내 딜러사 모집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딜러사는 서울 용산과 경기 부천 충남 천안 경남 진주에서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21일까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로 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회사 측은 사업 경험과 투자 역량 등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사장은 “딜러사 모집을 통해 네트워크 확충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올해 플래그십(기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레인지로버와 고성능 순수 전기차 I페이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29개 공식 전시장과 3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