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내년 1월16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사사 편찬을 앞두고 이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50년간 NH투자증권의 주요 연혁, 과거 회사에서 진행한 행사, 임직원의 모습, 과거 사옥 등을 담은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사사편찬위원회는 "회사의 발자취를 담은 전시회를 통해 임직원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진전을 통해 임직원들로부터 사사 제작에 필요한 기념품이나 또 다른 사료들을 수집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