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코스피·코스닥 통합 벤치마크 지수인 ‘KRX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5491호’를 12일 선보였다.

이 ELS는 KRX3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구조의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기초자산 평가일에 각 지수 종가가 기준 가격의 90%(6·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기준으로 최대 18%(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