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시작
이마트가 오는 21일부터 올해 ‘희망배달마차’(사진) 운영을 시작한다. 이마트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이 2012년부터 공동으로 운영 중인 희망배달마차는 이마트 상품을 차량에 싣고 가 저소득층이 원하는 물건을 고를 수 있게 돕는다. 올해는 이마트 자체상표(PB) ‘노브랜드’ 상품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