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협회-한양대 융합대학원 공동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 4기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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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는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과 공동 개설한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 제4기 입학식’을 지난 12일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국화룸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제1~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로 제4기를 맞이한 ARP는 부동산 관련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입학식에는 문주현 회장, 김홍배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원장, 김승배 협회 수석부회장, ARP 제1~3기 임원단, 제4기 입학생 82명이 참석했다.이번 4기 원우로 유병호 제이피엠 회장, 김기돈 주택도시보증공사 상임이사, 장용성 솔렉스플랜닝 대표, 김재승 나래엔터프라이즈 회장, 이윤권 디에스디삼호 대표, 정성기 호반베르디움 대표,최창욱 건물과사람들 대표, 조영훈 대광건영 대표, 최민호 넥시스 대표, 김학진 두산건설 상무, 유원희 대림산업 상무 등 건설 및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이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제4기를 맞이한 ARP는 부동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진화를 이끌 미래 창조적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산학협력 및 교류를 통한 도시· 부동산 분야의 학문과 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부동산개발협회와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이 개설한 교육 과정이다.
입학식은 △김홍배 원장의 환영사 △ 문 회장의 축사 △ 이창민 주임교수의 교육과정소개 △ 건배사 △ 원우소개 △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 회장은 축사에서 “부동산개발시장의 세계적인 추세는 콤팩트시티를 추구하고 있으며, 첨단IT(정보기술)ㆍ문화ㆍ위락ㆍ국제업무ㆍ금융ㆍMICE산업 중심의 고부가가치형 도시창생을 위해 무한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도시경쟁력이 절실한 지금 최고의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구축된 ARP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를 발전시킬뿐만 아니라 국민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대형 디벨로퍼가 되는 좋은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ARP 총동문회를 구성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맨파워로 상생협력 및 업계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로 발전시키고, 국내 최대 디벨로퍼 전문가 집단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지난 3년간 제1~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로 제4기를 맞이한 ARP는 부동산 관련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입학식에는 문주현 회장, 김홍배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원장, 김승배 협회 수석부회장, ARP 제1~3기 임원단, 제4기 입학생 82명이 참석했다.이번 4기 원우로 유병호 제이피엠 회장, 김기돈 주택도시보증공사 상임이사, 장용성 솔렉스플랜닝 대표, 김재승 나래엔터프라이즈 회장, 이윤권 디에스디삼호 대표, 정성기 호반베르디움 대표,최창욱 건물과사람들 대표, 조영훈 대광건영 대표, 최민호 넥시스 대표, 김학진 두산건설 상무, 유원희 대림산업 상무 등 건설 및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이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제4기를 맞이한 ARP는 부동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진화를 이끌 미래 창조적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산학협력 및 교류를 통한 도시· 부동산 분야의 학문과 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부동산개발협회와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이 개설한 교육 과정이다.
입학식은 △김홍배 원장의 환영사 △ 문 회장의 축사 △ 이창민 주임교수의 교육과정소개 △ 건배사 △ 원우소개 △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 회장은 축사에서 “부동산개발시장의 세계적인 추세는 콤팩트시티를 추구하고 있으며, 첨단IT(정보기술)ㆍ문화ㆍ위락ㆍ국제업무ㆍ금융ㆍMICE산업 중심의 고부가가치형 도시창생을 위해 무한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도시경쟁력이 절실한 지금 최고의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구축된 ARP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를 발전시킬뿐만 아니라 국민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대형 디벨로퍼가 되는 좋은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ARP 총동문회를 구성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맨파워로 상생협력 및 업계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로 발전시키고, 국내 최대 디벨로퍼 전문가 집단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