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금화면 앱(응용프로그램) ‘캐시슬라이드’를 운영하는 NBT는 14일 실시간 모바일 퀴즈쇼 '더 퀴즈 라이브'에서 300만원의 상금이 걸린 '끝까지 간다' 이벤트를 개최한다.
모바일 스타트업 NBT, 300만원 상금 건 모바일 퀴즈쇼 개최
이번 이벤트는 우승자 1명이 남을 때까지 무작위로 출제되는 문제를 맞히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더 퀴즈 라이브 앱을 내려받고 14일 밤 9시 30분에 맞춰 접속하면 된다.

더 퀴즈 라이브는 매일 밤 9시 30분 인터넷 생방송과 함께 퀴즈쇼가 진행되는 모바일 앱이다. 생방송 진행자로는 방송인 박슬기, 정성호가 참여하고 있다. 퀴즈쇼 참여자들은 매회 진행자와 함께 10개의 퀴즈를 풀게 되며, 모든 문제의 정답을 맞힌 우승자 전원은 총 상금 100만원을 나눠 갖는다. 상금은 캐시슬라이드 쿠폰으로 교환하거나 5만원 이상 적립 시 실제 본인 계좌로 입금할 수 있다.

최재원 더 퀴즈 라이브 서비스 담당자는 “더 퀴즈 라이브 참여자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매일 9시 30분을 기다릴 수 있는 퀴즈쇼 앱이 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