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이사장, 한양대에 10억 기부 입력2018.03.13 18:13 수정2018.03.14 01:0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교포 사업가인 김동구 디케이킴재단 이사장(왼쪽)이 13일 한양대(총장 이영무·오른쪽)에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 1989년 미국으로 이주해 공산품 수입·유통업체를 설립해 성공을 거둔 김 이사장은 2003년 재단을 설립해 저개발국 출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저개발국의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싶다”고 말했다.한양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한길, 트럼프에 영상편지…"尹과 나란히 노벨평화상 받길" 한국사 유명 일타 강사인 전한길 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축하 영상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원한다"고 밝혔다.전 씨는 전날인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한길이 트럼프 ... 2 "합께 지냅시다"…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같이 차례상 준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들을 위해 사고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에서 차례상을 준비했다.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는 28일 무안국제공항 관리동 ... 3 "전국 10㎝ 더 온다"…폭설에 항공기·여객선 무더기 결항 설 연휴 나흘째인 28일 전국에 내린 폭설로 항공기 여객선 무더기 결항 사태가 빚어지면서 귀성객와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지난 27일 0시부터 이날 낮 12시 현재까지 쌓인 눈의 양은 제주 한라산 사제비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