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시민단체인 굿네이버스는 13일 서울 충무초등학교에서 ‘제10회 희망편지쓰기대회’를 열었다. 이 학교 4학년 학생 전원이 채석장에서 일하고 있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어린이에게 ‘희망의 편지’를 썼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