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브라질·도미니카 방문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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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도미니카공화국과 브라질을 방문하기 위해 13일 출국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최고위급 정부 인사가 중남미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총리는 14~16일(현지시간) 카리브해의 도미니카공화국을 찾는 데 이어 17~19일 브라질을 방문한 뒤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 물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의 물관리 경험을 소개하는 연설을 하고 포럼에 참석한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이 총리는 14~16일(현지시간) 카리브해의 도미니카공화국을 찾는 데 이어 17~19일 브라질을 방문한 뒤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 물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의 물관리 경험을 소개하는 연설을 하고 포럼에 참석한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