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아침]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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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아침]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봄'](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AA.16197179.1.jpg)
사실 실내악에서는 곡의 주도권이 어느 악기에 있는가보다는 참여한 악기들이 얼마나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는가가 중요하다. 반면 협주곡에서는 독주 악기를 중시해야 곡이 산다. 요즘 우리 사회의 여러 논쟁을 대하면서 곱씹어보게 되는 부분이다.
유형종 음악·무용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