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세제 자동조절 드럼세탁기 출시 노경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3.13 19:08 수정2018.03.13 22:39 지면A1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독일 가전업체 밀레가 13일 드럼세탁기 신제품 W1클래식을 출시했다. 세탁물의 양을 측정해 적당량의 세제를 알아서 투입하는 캡슐세제 투입장치를 달았다. 옷감 종류에 따라 다섯 가지 특수 세제 등 다양한 세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에서 밀레는 지금까지 사용하던 다이얼식 버튼을 버리고 터치 방식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부착했다. 외관에는 긁힘을 방지하는 코팅을 했고 세탁조와 저수조에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다. 출시가는 168만원.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커피·빵에 이어 햄버거의 배신…외식 물가 '초비상' 2 미국 이어 유럽도…치솟는 계란값 '난리' 왜? 3 트럼프 관세전쟁 의지, 뉴욕증시 '흔들'…낮 최고 21도 [모닝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