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미투 2차 피해 방지 최선 다해달라”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3.13 18:32 수정2018.03.14 00:4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3일 충남 아산 경찰대에서 열린 ‘2018년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임용식에서 “미투를 외친 여성의 용기는 인간 존엄성·평등을 바로 세워달라는 간절한 호소”라며 “이를 가슴으로 듣고 2차 피해 방지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허문찬 기자 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도체 등 국가 핵심기술, 해외로 유출 '역대 최대' 올해 경찰에 적발된 반도체 등 국가 핵심기술 해외 유출 사례가 10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경찰청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가 올해 1∼10월 적발한 해외 기술 유출 건수는 25건으로 지난... 2 "초등학생도 안 할 실수를 한글날에…" 방심위, KBS에 중징계 한글날 경축식 축하공연에서 한글 자막을 틀리게 쓴 KBS와 KTV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중징계를 내렸다.25일 방심위는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한글날 경축식 축하공연을 방송하면서 한글 자막을 틀려... 3 교통사고 수습하던 50대 여성, 2차 사고 당해 중상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50대가 뒤따라오던 차량에 2차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25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9분께 울주군 청량읍 이예로에서 문죽교차로 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 2대가 충돌했다.사고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