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는 1998년 준공된 아파트로 4000여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내에 있는 우촌초를 비롯해 서울정덕초, 돈암초, 삼선중, 동구여중, 동구마케팅고가 단지와 맞닿아 있다. 600여m 거리에는 매원초, 고명중, 고명경영고, 홍대부중, 홍대부고가 있어 총 11개 학교가 가깝다. 돈암치안센터도 단지 내부에 있으며, 돈암2동 주민센터도 가깝다. 지하철 4호선, 우이경전철 성신여대입구역이 500여m 거리에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해당 단지 59㎡는 지난달 3억3500만~3억4300만원에 실거래됐다. 전용 68㎡는 이달 초 4억200만원에 팔렸다. 전용 84㎡는 지난달 4억5000만~5억1000만원 선에 손바뀜이 있었다. 전용 59㎡ 전세는 이달 초 2억5000만원에 세입자를 찾았다. 전용 84㎡는 같은 기간 3억4700만원에 전세 거래됐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