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2532억2000만원 규모의 충남 천안 원성동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2.57%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 우암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5275억4300만원 규모의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작년 연결 매출액의 5.35%에 해당한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