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마크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마크는 14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최근 진행한 '인생술집' 녹화에 대해 "뜻 깉은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스무 살이 되고 스케줄상 술을 먹어보지 못했다. 이번 '인생술집' 녹화를 계기로 처음으로 술을 접했다"고 말했다.

강타와 그룹 엑소 시우민과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대선배 분들이랑 같이 (술을) 먹을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선배님들과 다른 방송도 해보고 싶다.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NCT 2018은 18명의 멤버가 참여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울팀 NCT 127, 멤버들이 다양한 조합을 이뤄 활동하는 유닛을 일컫는 연합팀 NCT U, 10대 멤버로 구성된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 등 다양한 구성과 매력을 하나의 앨범 안에 모두 담았다.

NCT 새 앨범 'NCT 2018 EMPATHY'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