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LG V30S 씽큐 모델로
LG전자가 이달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S 씽큐의 새로운 디지털 광고 모델로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사진)를 선택했다.

LG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윤 선수를 모델로 한 씽큐 광고 동영상을 15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내보낸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윤 선수와 맺은 인연을 4년째 이어가게 됐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윤 선수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2016년에는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