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 '같이 살래요' 한지혜 "3년 공백...남편 내조하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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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영상] '같이 살래요' 한지혜 "3년 공백...남편 내조하는 시간 가져"
배우 한지혜가 ‘같이 살래요’로 3년 만의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지혜는 “신랑일로 같이 따라가서 내조를 열심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렸을 때부터 워낙에 일을 했기 때문에 쉬는 동안에도 일에 대한 관심과 갈증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마침 좋은 드라마에 캐스팅 제의가 있어서 다시 기쁜 마음으로 복귀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은 유동근 선생님, 장미희 선생님들에게 의지하고 모시면서 보조를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다. 좋은 하모니를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황금빛 내인생'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7일 KBS 2TV 방영 예정.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배우 한지혜가 ‘같이 살래요’로 3년 만의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지혜는 “신랑일로 같이 따라가서 내조를 열심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렸을 때부터 워낙에 일을 했기 때문에 쉬는 동안에도 일에 대한 관심과 갈증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마침 좋은 드라마에 캐스팅 제의가 있어서 다시 기쁜 마음으로 복귀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은 유동근 선생님, 장미희 선생님들에게 의지하고 모시면서 보조를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다. 좋은 하모니를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황금빛 내인생'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7일 KBS 2TV 방영 예정.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