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아이돌계 부동산 큰손 구하라가 밝힌 재테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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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구하라 부동산 재테크 비결](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01.16217151.1.jpg)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구하라는 '아이돌계의 서장훈'이라는 별명에 부정하지 않고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구하라는 "은행 대출 없다"라며 "재테크를 열심히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런 얘기는 방송에서 하면 안되는데 치고 빠져야 한다"라며 재테크 성공 비결을 털어놨다.
또 구하라는 코너집 공략법을 설파하며 "아현고가도로가 철거 됐으니 주변 코너 구역의 비어있는 곳을 잘 찾아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귀띔했다.
뿐만아니라 2015년 대출금을 포함해 32억원에 매입한 논현동 다세대주택은 2년 뒤 38억 원에 매각했다. 그는 6억 여원의 시세차익과 임대 수익 4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