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은 티엠엠 주식 4만주(지분 10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억원으로 2016년말 개별 기준 자기자본대비 0.9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울산광역시와 연계해 초소형 전기차 국책사업을 수행할 것"이라며 "사업다각화 및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수립에 따른 신규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