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은 일본 시모다 발전소로부터 390억5300만원 규모의 요코카와 태양광 발전 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540억4100만원 규모 카조노 태양광 발전 사업 건설공사도 수주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각각 9.81%, 13.57%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모두 2020년 3월31일까지다.

도화엔지니어링은 또 시모다 발전소와 243억6700만원 규모 카조노 태양광 발전 사업 관리운영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 대비 6.12%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20년 4월1일부터 2040년 3월31일까지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