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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1조 규모 발전소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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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최대규모 복합화전
    GE파워 등과 컨소시엄
    삼성물산이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인 1조원짜리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약 100㎞ 떨어진 칠리야마 지역에 1760메가와트(㎿) 규모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자와-원’ 프로젝트를 공동 수주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주기기 담당인 GE파워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공사를 따냈다. 전체 공사금액은 약 1조원으로 삼성물산 지분은 절반가량인 5100억원이다. 설계·조달·시공 등 공사 전 과정을 총괄하는 EPC 턴키 방식으로 계약했다.

    새로 짓는 발전소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2015년 내놓은 3만5000㎿ 규모 국가전력 확충계획 공사 중 하나다. 완공되면 최대 11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 이달 착공해 2021년 9월 준공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따낸 공사는 인도네시아 발전소 가운데 최대 규모”라며 “후속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인도네시아에서 1989년 제일제당(현 CJ) 공장 공사를 시작으로 라자왈리 빌딩, 무아라타와르 가스터빈발전소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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