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16일 주주총회를 열고 ‘무인비행장치의 구입·제조·판매 및 대여업, 정비·수리 또는 개조서비스’를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드론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LG유플러스는 최근 LTE 드론 토털 서비스를 선보이며 드론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