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홀딩스 회장과는 사촌지간이다. 김 부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남석유화학 부사장과 삼양사 사장을 지냈다. 김 부회장은 이날 삼양패키징 이사회 의장으로도 선임됐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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