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세종 마스터힐스' 세종 BRT역 인접… 주택형만 66가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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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세종시에 초대형 아파트 단지가 공급된다. 현대건설과 태영건설, 한림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짓는 ‘세종 마스터힐스’다. 정부청사 북단인 6-4 생활권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단지는 해밀리 초입에 마주보고 있는 L블록과 M1블록으로 구성된다. 지상 최고 25층, 66개 동, 총 31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930가구 △84㎡ 1394가구 △102㎡ 241가구 △112㎡ 385가구 △120㎡ 150가구다.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면적이 다양하다. 주택형 또한 66개로 수요자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있다. 세종시 주요 지역과 KTX오송역, 대전 등 인근 도시로 이동이 쉽다. 지난달부터 내부순환 BRT 노선이 개통해 시내 이동은 더욱 편해졌다. 1번국도와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정안나들목(IC)을 통하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광역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접한 1-4 생활권엔 내년 세종시 첫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이 개원할 예정이다.
주변 녹지가 많다. 61만㎡ 규모의 오가낭뜰공원과 16만㎡ 규모의 기쁨뜰공원이 가까워 언제든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엔 습지생태공원과 둘레길도 잘 조성돼 있는 편이다.
단지 안에는 사우나와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유아용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전망 카페 등 다양한 입주민편의시설이 설치된다. 모든 가구는 남향으로 배치된다. 일부 가구는 복층형 및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한두리대교 남단인 대평동 264의 1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9월로 예정됐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단지는 해밀리 초입에 마주보고 있는 L블록과 M1블록으로 구성된다. 지상 최고 25층, 66개 동, 총 31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930가구 △84㎡ 1394가구 △102㎡ 241가구 △112㎡ 385가구 △120㎡ 150가구다.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면적이 다양하다. 주택형 또한 66개로 수요자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있다. 세종시 주요 지역과 KTX오송역, 대전 등 인근 도시로 이동이 쉽다. 지난달부터 내부순환 BRT 노선이 개통해 시내 이동은 더욱 편해졌다. 1번국도와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정안나들목(IC)을 통하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광역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접한 1-4 생활권엔 내년 세종시 첫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이 개원할 예정이다.
주변 녹지가 많다. 61만㎡ 규모의 오가낭뜰공원과 16만㎡ 규모의 기쁨뜰공원이 가까워 언제든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엔 습지생태공원과 둘레길도 잘 조성돼 있는 편이다.
단지 안에는 사우나와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유아용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전망 카페 등 다양한 입주민편의시설이 설치된다. 모든 가구는 남향으로 배치된다. 일부 가구는 복층형 및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한두리대교 남단인 대평동 264의 1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9월로 예정됐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