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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파월 의장 첫 주재 FOMC회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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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미국 뉴욕증시의 관심은 20~21일 열리는 미국 중앙은행(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집중되고 있다. 23일 시행될 수입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를 앞두고 ‘통상전쟁’ 우려도 깊어질 가능성이 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처음 주재하는 이번 FOMC에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 확실시된다. 시장은 올해 몇 번이나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나 점도표 등에 관심을 쏟는 이유다.

    월스트리트는 올해 세 차례 인상을 예상했다. 근원소비자물가(CPI)가 1.8% 오른 것으로 지난주 발표돼 인플레이션 우려는 소폭 완화됐다. FOMC는 무역전쟁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할 수 있다.

    미국의 수입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는 23일 새벽부터 부과된다. 미국은 한국, 일본, 유럽연합(EU) 등과 관세 면제 여부를 협의 중이지만 전망은 불확실하다. 이미 EU는 28억유로 상당의 미국산 상품에 대한 보복관세 방침을 천명했다. 중국도 보복을 예고했다.

    영국과 EU는 22~23일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을 벌인다. ‘하드 브렉시트’가 현실이 되면 영국 파운드화 등의 환율이 흔들리며 증시에도 여파를 미칠 가능성이 있다. 하드 브렉시트는 영국이 EU 단일시장과 관세동맹 등에서 완전히 이탈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주 경제지표로는 2월 기존주택 판매(21일), 내구재 수주(23일) 등이 공개된다. 오라클(19일), 페덱스(20일), 나이키와 마이크론(22일)이 실적을 발표한다.

    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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