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어려운 기업에게 혁신을 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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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발간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부터 소비자의 집 앞에 식재료를 배달해주는 스타트업까지…현장감 있는 인터뷰로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제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가 가져올 기회를 활용할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가이드북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2017년 5월부터 4차산업혁명의 선도기술을 다룬 ‘sba서울혁신포럼’을 바탕으로《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를 펴냈다.
지난해 5월부터 서울산업진흥원은 매달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드론 등을 주제로 sba서울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서는 중견·중소·벤처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이런 토론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로 4차산업혁명 선도기술 솔루션들을 적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발간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는 신기술이자 새로운 게임의 법칙이라 부를 만한 ‘A.B.C.’ 즉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가 가져올 기회를 먼저 내다보고 사업화하고 있는 12개 중견·중소·벤처기업들의 사례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중견·중소·벤처기업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라는 솔루션은 대기업 정도의 시스템과 인력이 내부에 있어야 개발과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선입견을 완전히 뒤집는 이야기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에 담겨 있다. A.B.C.를 개발하고 활용하고 있는 12개 기업들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고, A.B.C. 기술에 어떻게 접근했는지, 그리고 개발과 활용 방법, 비용, 기업 내 인력을 어떻게 교육하고, 재배치·채용해야 하는지까지를 7가지 혁신 전략과 조직·인재관리 방법론으로 정리해 제시하고 있다.
A.B.C. 생태계에서 중견·중소·벤처 기업은 구조적으로 인력과 자금이 부족해 연구개발(R&D)에 투자하기도 힘들다. 그렇다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라는 새로운 도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애플과 같은 소수의 글로벌 플랫폼 중심 기업이 주도하는 A.B.C. 생태계 안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기계가 ‘배우는 방법을 스스로 배우는’ 인공지능 기술과 엄청난 양의 빅데이터, 이 모든 것을 인터넷 위에서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로 무장한 지금. 게임의 법칙은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A.B.C.는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기회이자 위협이다.
4차 산업혁명은 규모가 작아서 유연성 있게 트랜스포메이션 할 수 있는 중견·중소·벤처 기업에게 더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에 참여한 기업들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애초에 기술을 염두에 두고 시작한 기업, 기술을 활용하는 분야로 창업한 기업, 그리고 기존의 비즈니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 그리고 규모 면에서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에 맞서 클라우드 사업을 개시한 중견기업부터 매일 아침 안심먹거리를 고객에게 배달하는 스타트업까지 다양하다.
다양한 규모와 다양한 업종, 다양한 활용법을 읽다 보면 내가 다니는 회사, 혹은 내가 경영하는 회사가 어느 방향으로 A.B.C.에 접근할 수 있는지 혜안이 생길 것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은 매달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중견·중소·벤처 기업이 어떻게 이런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실제로 위의 솔루션들을 적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다.
1장에서는 A.B.C. 생태계에서 분투하고 있는 한국의 중소·벤처 기업들의 사례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세 가지로 정리했다.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최근의 성공 및 실패 사례로부터 얻은 교훈과 기존의 경영학 연구 성과들 중 참고할 만한 사항들을 정리한 후 중견·중소·벤처 기업을 위한 A.B.C. 시대의 7가지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제시한다.
2,3,4장에서는 중견·중소·벤처 기업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각 분야의 솔루션 기업과 활용 면에서 두각을 보이는 중소·벤처 기업의 인터뷰를 통해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는 시중의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부터 소비자의 집 앞에 식재료를 배달해주는 스타트업까지…현장감 있는 인터뷰로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제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가 가져올 기회를 활용할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가이드북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2017년 5월부터 4차산업혁명의 선도기술을 다룬 ‘sba서울혁신포럼’을 바탕으로《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를 펴냈다.
지난해 5월부터 서울산업진흥원은 매달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드론 등을 주제로 sba서울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서는 중견·중소·벤처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이런 토론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로 4차산업혁명 선도기술 솔루션들을 적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발간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는 신기술이자 새로운 게임의 법칙이라 부를 만한 ‘A.B.C.’ 즉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가 가져올 기회를 먼저 내다보고 사업화하고 있는 12개 중견·중소·벤처기업들의 사례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중견·중소·벤처기업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라는 솔루션은 대기업 정도의 시스템과 인력이 내부에 있어야 개발과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선입견을 완전히 뒤집는 이야기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에 담겨 있다. A.B.C.를 개발하고 활용하고 있는 12개 기업들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고, A.B.C. 기술에 어떻게 접근했는지, 그리고 개발과 활용 방법, 비용, 기업 내 인력을 어떻게 교육하고, 재배치·채용해야 하는지까지를 7가지 혁신 전략과 조직·인재관리 방법론으로 정리해 제시하고 있다.
A.B.C. 생태계에서 중견·중소·벤처 기업은 구조적으로 인력과 자금이 부족해 연구개발(R&D)에 투자하기도 힘들다. 그렇다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라는 새로운 도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애플과 같은 소수의 글로벌 플랫폼 중심 기업이 주도하는 A.B.C. 생태계 안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기계가 ‘배우는 방법을 스스로 배우는’ 인공지능 기술과 엄청난 양의 빅데이터, 이 모든 것을 인터넷 위에서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로 무장한 지금. 게임의 법칙은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A.B.C.는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기회이자 위협이다.
4차 산업혁명은 규모가 작아서 유연성 있게 트랜스포메이션 할 수 있는 중견·중소·벤처 기업에게 더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에 참여한 기업들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애초에 기술을 염두에 두고 시작한 기업, 기술을 활용하는 분야로 창업한 기업, 그리고 기존의 비즈니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 그리고 규모 면에서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에 맞서 클라우드 사업을 개시한 중견기업부터 매일 아침 안심먹거리를 고객에게 배달하는 스타트업까지 다양하다.
다양한 규모와 다양한 업종, 다양한 활용법을 읽다 보면 내가 다니는 회사, 혹은 내가 경영하는 회사가 어느 방향으로 A.B.C.에 접근할 수 있는지 혜안이 생길 것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은 매달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중견·중소·벤처 기업이 어떻게 이런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실제로 위의 솔루션들을 적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다.
1장에서는 A.B.C. 생태계에서 분투하고 있는 한국의 중소·벤처 기업들의 사례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세 가지로 정리했다.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최근의 성공 및 실패 사례로부터 얻은 교훈과 기존의 경영학 연구 성과들 중 참고할 만한 사항들을 정리한 후 중견·중소·벤처 기업을 위한 A.B.C. 시대의 7가지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제시한다.
2,3,4장에서는 중견·중소·벤처 기업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각 분야의 솔루션 기업과 활용 면에서 두각을 보이는 중소·벤처 기업의 인터뷰를 통해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업의 미래》는 시중의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