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 운영계획’을 19일 발표했다. 시는 장애인을 위해 서울·경기지역까지 운행하는 바우처택시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기존 2시간 전 예약에서 30분 전 호출이 가능한 바로콜 서비스도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