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동국제약이 올해 전년보다 12.4% 증가한 56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하태기 골든브릿지증권 연구원은 “마데카크림을 중심으로 하는 화장품 판매처가 홈쇼핑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되고 있어 올해 19% 늘어난 7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며 “전체 매출을 14.4% 증가한 405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동국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