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유니룩스, 이온살균수로 셀프 세탁

본사 사후관리 철저

셀프빨래방 브랜드인 크린업24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셀프빨래방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로 셀프빨래방 가맹사업 13년째를 맞은 크린업24는 상업용 세탁장비 전문회사 유니룩스가 만든 셀프빨래방 전문 브랜드로 2017년에만 80개가 넘는 점포를 오픈했다. 세탁에 사용되는 물이 이온살균수인 크린업24는 ‘깨끗함’이라는 셀프빨래방 본연의 가치에 가장 충실한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린업24는 세탁장비의 해외 직수입을 통해 중간 마진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장비를 공급해 창업 시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물류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 파주에 연면적 1322㎡ 규모의 통합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세탁장비뿐만 아니라 주요 수리부품의 충분한 재고 확보 및 안정적인 재고 유지를 통해 세탁장비 고장으로 인한 매출 손실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셀프빨래방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사업 특성상 세탁장비가 사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크린업24는 기동력 있는 AS전담팀을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한다. 전국 어디에서나 신속한 AS(사후서비스)로 장비 고장으로 인한 매출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크린업24는 셀프빨래방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유수살균장치로 살균된 세탁수를 사용하고 있다.

일반 수돗물에 비해 살균세척 및 표백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번 겨울 한파와 계절을 가리지 않는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셀프빨래방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셀프빨래방 창업문의도 크게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