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4월 한국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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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차움, 이안 그릭 등 방한
이더리움을 개발한 비탈릭 부테린이 오는 4월 4일 ‘이더리움, 월드 컴퓨터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에서 강연을 한다.
20일 블록인프레스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4월 3~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그리고 분산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제 1회 분산경제포럼’에 참석한다. 부테린은 포럼 마지막 세션을 맡아 이더리움 엔지니어, 연구자들과 함께 발표와 토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산경제포럼에는 세계적 암호학자 데이비드 차움, EOS의 이안 그릭, 제프 가직 Bloq 최고경영자(CEO) 등 블록체인 암호화폐 명사들이 참여한다. 데이비드 차움은 포럼 첫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후 포럼은 ▲개방형 프로토콜이 가져올 패러다임의 전환 ▲블록체인의 현주소와 마켓 트렌드 ▲비트코인, 이름과 담론 사이 ▲암호화폐 규제와 메인스트림의 적용 ▲이더리움, 월드 컴퓨터의 미래 등을 주제로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일 블록인프레스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4월 3~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그리고 분산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제 1회 분산경제포럼’에 참석한다. 부테린은 포럼 마지막 세션을 맡아 이더리움 엔지니어, 연구자들과 함께 발표와 토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산경제포럼에는 세계적 암호학자 데이비드 차움, EOS의 이안 그릭, 제프 가직 Bloq 최고경영자(CEO) 등 블록체인 암호화폐 명사들이 참여한다. 데이비드 차움은 포럼 첫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후 포럼은 ▲개방형 프로토콜이 가져올 패러다임의 전환 ▲블록체인의 현주소와 마켓 트렌드 ▲비트코인, 이름과 담론 사이 ▲암호화폐 규제와 메인스트림의 적용 ▲이더리움, 월드 컴퓨터의 미래 등을 주제로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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