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인 한경 국제부동산박람회가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Realty Expo Korea·REK)’란 새로운 이름으로 오는 9월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립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독자적 글로벌 부동산엑스포로 발전시키기 위해 자체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REK 2018’에는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FIABCI KOREA)와 미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분석단체(CCIM) 한국협회 등이 공동주관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올해는 20여 개국에서 350여 개 업체가 최신 부동산 상품을 출품해 열띤 마케팅 경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방문객은 5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참가 신청은 REK 사무국(02-360-4260, 4262~3)과 홈페이지(www.realtyexpokorea.com)에서 할 수 있습니다. 참가대상은 국내외 건설회사와 시행사, 건자재 등 연관 업체, 정보통신기술(ICT)업체,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입니다.

주최: 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