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텐' 세리x시아, F/W헤라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패션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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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텐' 세리와 김시아가 패션쇼 나들이에 나섰다.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GREEDILOUS)' 패션쇼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뷰티텐' 멤버 세리와 김시아를 비롯해 황보, 황신혜, 채연, 배슬기, 하리수, 달샤벳 수민, 홍수아, 김상혁 등의 셀럽들이 참석했다.
'그리디어스'는 최근 뉴욕에서 컬렉션을 진행해 해외 바이어와 프레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브랜드로, 비욘세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Ty Hunter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미국 내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켰다.
미래 지향적, 기하학적 그래픽 디자인이 특징인 '그리디어스'의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아이덴티티는 빈티지한 플라워와 애니멀 스캔 패턴, 흔히 볼 수 없던 컬러 조합의 시각적 컬러감의 표현이다. 또 재질감이 다른 원단과 실루엣을 믹스앤매치해 키치함을 더한 레이어링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리디어스'의 박윤희 디자이너는 "이번 콘셉트는 화려함의 극치, 베르사유 궁전, 마리앙투아네트이다. 여자에겐 극적인 아름다움이 세상이 끝나도 존재하듯, 마리앙투아네트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뷰티텐' 멤버 겸 걸그룹 달샤벳 리더 세리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 초대를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왔다. 오늘 입은 옷도 박 디자이너님이 직접 골라준 옷이다. 다리가 예쁘니 핫하게 입자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뷰티텐' 멤버 겸 필라테스 강사 김시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리디어스 컬렉션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디자이너님의 옷은 항상 사람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세리와 김시아는 이달 말 창간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의 프로젝트 '뷰티 걸그룹 10인'으로 발탁됐다. 이들을 포함한 10명의 뷰티 걸그룹은 뷰티, 패션, 푸드, 여행, 여가·오락, 건강·치유, 헬스·피트니스, 안티에이징, 결혼, 출산 등 10가지 주제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뷰티 걸그룹의 면면은 '뷰티텐' 4월호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 사진=이승현 한경텐아시아 기자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GREEDILOUS)' 패션쇼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뷰티텐' 멤버 세리와 김시아를 비롯해 황보, 황신혜, 채연, 배슬기, 하리수, 달샤벳 수민, 홍수아, 김상혁 등의 셀럽들이 참석했다.
'그리디어스'는 최근 뉴욕에서 컬렉션을 진행해 해외 바이어와 프레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브랜드로, 비욘세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Ty Hunter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미국 내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켰다.
미래 지향적, 기하학적 그래픽 디자인이 특징인 '그리디어스'의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아이덴티티는 빈티지한 플라워와 애니멀 스캔 패턴, 흔히 볼 수 없던 컬러 조합의 시각적 컬러감의 표현이다. 또 재질감이 다른 원단과 실루엣을 믹스앤매치해 키치함을 더한 레이어링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리디어스'의 박윤희 디자이너는 "이번 콘셉트는 화려함의 극치, 베르사유 궁전, 마리앙투아네트이다. 여자에겐 극적인 아름다움이 세상이 끝나도 존재하듯, 마리앙투아네트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뷰티텐' 멤버 겸 걸그룹 달샤벳 리더 세리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 초대를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왔다. 오늘 입은 옷도 박 디자이너님이 직접 골라준 옷이다. 다리가 예쁘니 핫하게 입자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뷰티텐' 멤버 겸 필라테스 강사 김시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리디어스 컬렉션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디자이너님의 옷은 항상 사람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세리와 김시아는 이달 말 창간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의 프로젝트 '뷰티 걸그룹 10인'으로 발탁됐다. 이들을 포함한 10명의 뷰티 걸그룹은 뷰티, 패션, 푸드, 여행, 여가·오락, 건강·치유, 헬스·피트니스, 안티에이징, 결혼, 출산 등 10가지 주제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뷰티 걸그룹의 면면은 '뷰티텐' 4월호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 사진=이승현 한경텐아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