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개헌안, 공무원 전관예우방지 근거조항 마련

입력2018.03.21 11:13 수정2018.03.21 11:13

대통령 개헌안, 공무원 전관예우방지 근거조항 마련

/연합뉴스

관련 뉴스

1

한동훈, 대통령실과 또 엇박자… "추경 논의, 혼란스러울 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대통령실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지금 이 시점에서 추경을 논의하는 건 혼란스러울 뿐"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시점은 예산안이 확정되기 직전의 단계"라며 "원래 법대로라면 며칠 내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에서도 지금 추경을 논의하는 건 맞지 않다는 입장을 아까 최상목 부총리께서 내셨던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이날 오전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를 맞아 양극화 해소를 위한 재정 투입을 늘리기로 하고, 이 과정에서 추경 편성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추경을 포함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이에 기획재정부는 "내년 추경 편성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입장문을 통해 "정부로부터 추경 편성에 대한 협의 요청이 없었다"며 "당정은 내년 초 추경 편성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한편, 한 대표는 논란이 되고 있는 '당원게시판'에 대한 법적 조치 이외의 추가 대응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어제 충분히 말씀드렸고 그걸로 갈음해달라"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2

[속보] 신원식 "러, 北파병 대가로 방공망 장비·대공미사일 지원"

[속보] 신원식 "러, 北파병 대가로 방공망 장비·대공미사일 지원"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

[속보] 신원식 "러시아 실제 핵무기 사용은 굉장히 어렵다"

[속보] 신원식 "러시아 실제 핵무기 사용은 굉장히 어렵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