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900원(6.42%) 오른 9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의 매수가 몰리며 주가가 상승했다. 중국이 자회사인 금호F&B 제품 ‘메틸이소부틸케론(MIBK)’에 부과할 반덤핑 관세율을 예비판정 때(29.9%)보다 낮은 18.5%로 정한 게 호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