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와코루 '3세 경영' 시작 입력2018.03.21 19:16 수정2018.03.22 06:05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속옷 전문업체 신영와코루가 3세 경영을 시작한다. 신영와코루는 신임 공동 대표에 이성원 부사장(33·사진)을 선임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신영와코루는 이의평 이성원 이호성 공동대표 체제가 됐다.창업주인 고(故) 이운일 회장의 장남인 이의평 사장에 이어 손자인 이성원 부사장까지 대표가 되면서 2, 3세가 나란히 대표를 맡게 됐다. 이 신임 대표는 영국 캐츠칼리지 캔터베리캠퍼스를 졸업하고 2014년 영업부 과장으로 입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소수자·유색인종 배려 그만"…美기업들 DEI와 결별선언 [임현우의 경제VOCA]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가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하기로 했다. 메타는 지난달 10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고용, 훈련, 공급업체 선정 등에 적용해 온 DE... 2 이효리 내세우더니 결국…명품 휘감은 '이 회사' 2023년 10월 이효리가 10년만에 상업 광고를 찍기로 한 기업은 롯데온이었다. 당시 롯데온은 2020년 4월 출범 이후 4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누적하는 등 최악의 경영 상황에 빠져있었다. 2023년말 이... 3 "여기가 베트남이야, 한국이야" K-아이스크림만 보이더라니…난리난 회사 "여기가 한국이야? 베트남이야?" 베트남 등 동남아를 가면 아이스크림 판매대에서 한국 아이스크림을 볼 수 있을 때가 많다. 붕어싸만코나 메로나 등은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아이스크림으로 자리매김했다. K-아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