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기업홍보부서 신설 및 전문가 영입…IR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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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유희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되면서 기업홍보(IR)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회사가 진행 중인 신약 임상들과 외형 성장을 위한 노력을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더 잘 알리려는 것이란 설명이다. 이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 IR팀을 신설하고 펀드매니저 출신의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회의, 증권사 주최 IR설명회 참석 등을 더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반기마다 대표이사가 직접 진행했던 기업설명회를 올해부터는 분기마다 개최키로 했다. 하반기부터는 해외 IR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올해는 미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회사가 진행 중인 신약 임상들과 외형 성장을 위한 노력을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더 잘 알리려는 것이란 설명이다. 이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 IR팀을 신설하고 펀드매니저 출신의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회의, 증권사 주최 IR설명회 참석 등을 더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반기마다 대표이사가 직접 진행했던 기업설명회를 올해부터는 분기마다 개최키로 했다. 하반기부터는 해외 IR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올해는 미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