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신한금융그룹, 글로벌·디지털 전략으로 亞리딩 금융그룹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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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그룹) 부문
신한금융그룹의 18년 경영슬로건인 ‘더 높은 시선(視線), 창도(創導)하는 신한’을 통해 엿볼 수 있듯이 조용병 회장은 금융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며 리딩금융그룹으로서의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용병 회장은 취임 이후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그룹의 2020년 중기 지향점을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설정하고 현재와의 GAP을 극복하기 위한 그룹의 핵심 전략으로 2020 SMART Project 를 추진해 오고 있다. 그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취임 첫 해인 17년 신한금융그룹은 당기순이익이 4년 연속 증가된 2조 9,179억원을 달성하며 전년(2조 7,748억원) 대비 5.2% 증가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신한금융은 지난 해 글로벌 사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그룹의 글로벌 사업부문을 지주, 은행, 카드, 금투, 생명 등 5개社를 겸직하는 매트릭스 체제로 구축했다. 또한 적극적인 해외 M&A를 통해 작년 신한베트남은행이 ANZ BANK 베트남 리테일 부문을 인수한데 이어, 얼마 전 신한카드를 통해 베트남 푸르덴셜소비자금융(PVFC)를 인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금융그룹은 2020년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이라는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하여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내실있게 추진하였다. 신한금융그룹은 작년 6월 미국 아마존社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또한 디지털 신한으로의 신속한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전략과 조직, 그리고 역량을 구현해 나아가고 있다. 먼저 지주사 및 각 그룹사에 CDO(Chief Digital Officer_최고디지털총괄임원)를 신설했고, ‘CDO 협의회’를 통해 그룹 차원의 디지털 부문 사업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신한금융그룹은 디지털 특화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그룹의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대외 디지털 사업모델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국내외 스타트업 육성과 협업을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디지털 기반의 글로벌 진출 확대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조용병 회장은 취임 이후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그룹의 2020년 중기 지향점을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설정하고 현재와의 GAP을 극복하기 위한 그룹의 핵심 전략으로 2020 SMART Project 를 추진해 오고 있다. 그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취임 첫 해인 17년 신한금융그룹은 당기순이익이 4년 연속 증가된 2조 9,179억원을 달성하며 전년(2조 7,748억원) 대비 5.2% 증가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신한금융은 지난 해 글로벌 사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그룹의 글로벌 사업부문을 지주, 은행, 카드, 금투, 생명 등 5개社를 겸직하는 매트릭스 체제로 구축했다. 또한 적극적인 해외 M&A를 통해 작년 신한베트남은행이 ANZ BANK 베트남 리테일 부문을 인수한데 이어, 얼마 전 신한카드를 통해 베트남 푸르덴셜소비자금융(PVFC)를 인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금융그룹은 2020년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이라는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하여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내실있게 추진하였다. 신한금융그룹은 작년 6월 미국 아마존社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또한 디지털 신한으로의 신속한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전략과 조직, 그리고 역량을 구현해 나아가고 있다. 먼저 지주사 및 각 그룹사에 CDO(Chief Digital Officer_최고디지털총괄임원)를 신설했고, ‘CDO 협의회’를 통해 그룹 차원의 디지털 부문 사업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신한금융그룹은 디지털 특화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그룹의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대외 디지털 사업모델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국내외 스타트업 육성과 협업을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디지털 기반의 글로벌 진출 확대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