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원으로 모든 가전제품을 스마트하게…HK네트웍스 mBox 써보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부에서도 제어 가능한 '만능 리모컨'
일괄 제어, 조건 제어 등 기능 갖춰
일괄 제어, 조건 제어 등 기능 갖춰
![HK네트웍스 mbox 본체](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01.16264354.1.jpg)
스마트폰과 mBox를 연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HK 스마트홈’라는 앱(응용프로그램)을 스마트폰에 내려받는다. 안드로이드, iOS 앱스토어에서 모두 찾을 수 있다. 앱을 구동하고 mBox 본체 위를 가볍게 6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앞면의 LED(발광다이오드)가 붉은색으로 깜박이며 페어링 상태가 된다. 이후 집안의 와이파이와 연결하면 기본 세팅이 완료된다.
![4만 원으로 모든 가전제품을 스마트하게…HK네트웍스 mBox 써보니](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01.16264356.1.jpg)
mBox는 통합 리모컨 기능 외에도 특정 시간에만 기기를 제어하는 ‘시간 설정’ 기능도 갖추고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돼 있기 때문에 외출 시 집 밖에서도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4만 원으로 모든 가전제품을 스마트하게…HK네트웍스 mBox 써보니](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01.16264357.1.jpg)
조건 제어는 앱을 통하지 않고 mBox 본체를 클릭해 오프라인으로 직접 명령을 내리는 방식이다. 예컨대 mBox를 살짝 누르면 곧바로 에어컨이나 히터가 동작하게 할 수 있다. 또 에어컨 작동 후 20분 뒤엔 TV가 켜지도록 설정해 둘 수도 있다.
![4만 원으로 모든 가전제품을 스마트하게…HK네트웍스 mBox 써보니](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01.16264355.1.jpg)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