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Success Story] "복합소재는 대학생 소규모 창업에 적합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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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규 한양대 공대 교수
“직원 6명의 엘릭시르항공처럼 복합소재는 응용 분야가 많고 적은 인력으로 창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생들이나 관심 있는 분들의 기술창업에 적합한 분야입니다.”
하성규 한양대 융합기계공학과 교수(59·오른쪽)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일하게 대학관을 꾸몄다. 복합재료의 피로예측기술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분야의 피로예측기술 전파를 위한 것이다. 하 교수는 미국 스탠퍼드에서 복합재료로 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딴 뒤 강단에 서고 기업과 협업하는 등 지금까지 30년 이상 이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그는 “이번 전시회 기간에 전기전자 분야 업체들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며 “피로예측기술은 여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지만 이왕이면 한국이 잘할 수 있는 전기·전자와 자동차 분야를 집중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에 대학원생들과 함께 왔다. 하 교수는 “대학에서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학문을 탐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복합소재기업들이 무엇을 개발하고 미래 먹거리로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파악하는 데 파리국제복합소재 전시회만 한 것이 없다”며 “마음껏 보고 질문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의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성규 한양대 융합기계공학과 교수(59·오른쪽)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일하게 대학관을 꾸몄다. 복합재료의 피로예측기술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분야의 피로예측기술 전파를 위한 것이다. 하 교수는 미국 스탠퍼드에서 복합재료로 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딴 뒤 강단에 서고 기업과 협업하는 등 지금까지 30년 이상 이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그는 “이번 전시회 기간에 전기전자 분야 업체들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며 “피로예측기술은 여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지만 이왕이면 한국이 잘할 수 있는 전기·전자와 자동차 분야를 집중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에 대학원생들과 함께 왔다. 하 교수는 “대학에서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학문을 탐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복합소재기업들이 무엇을 개발하고 미래 먹거리로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파악하는 데 파리국제복합소재 전시회만 한 것이 없다”며 “마음껏 보고 질문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의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