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임신 전 찍은 웨딩화보…"스몰웨딩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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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임신 전 찍은 웨딩화보…"스몰웨딩 하고 싶어"](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01.16276254.1.jpg)
과거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그동안 집순이의 정석을 보여줬던 이태임은 웨딩화보를 위해 외출을 했다.
이태임은 "드레스 입어 보면 결혼하고 싶어지지 않냐"는 스태프의 물음에 "모르겠다. 입어보면 느낌이 다를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드레스를 입으면 기분이 굉장히 좋아진다. '빨리 결혼을 해야 하지 않을까,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모든 걸 겸허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스몰 웨딩으로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21일 "이태임은 현재 임신 3개월이 맞다. 출산 후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태임의 열애 상대는 M&A 사업가로, 지난 연말에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