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전 남편 사망에 큰 슬픔…"이혼 후에도 돈독했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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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미화의 전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2일 한 매체는 장미화의 전 남편 김태선 씨가 지난 20일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고인 사이의 아들 김형준 씨가 빈소를 지켰고, 장미화는 큰 슬픔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다.
장미화는 고인과 이혼한 후에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장미화는 "세월이 지나고 보니까 서로의 잘못이 있기 때문에 깨진것이지 혼자만의 힘으로는 깨질 수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고인 역시 "미움도 용서가 되고, 사랑으로 보내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2일 오전 진행됐으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22일 한 매체는 장미화의 전 남편 김태선 씨가 지난 20일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고인 사이의 아들 김형준 씨가 빈소를 지켰고, 장미화는 큰 슬픔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다.
장미화는 고인과 이혼한 후에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장미화는 "세월이 지나고 보니까 서로의 잘못이 있기 때문에 깨진것이지 혼자만의 힘으로는 깨질 수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고인 역시 "미움도 용서가 되고, 사랑으로 보내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2일 오전 진행됐으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