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자 3600명 뽑아 소방안전 조사 맡긴다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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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달 채용공고
"두 달 교육"… 땜질처방 논란
"두 달 교육"… 땜질처방 논란

22일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후건물 소방안전 전수조사 계획을 이달 말께 확정한 뒤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달 채용공고를 내 청년 3600여 명을 조사요원으로 뽑을 계획이다. 소방·안전관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채용 자격에는 제한을 두지 않을 방침이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