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본부, 국제슬로시티연맹과 함께 오는 30~31일 청송포럼을 연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슬로시티, 기후변화 등 4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영국 이탈리아 호주 일본 등 국내외 전문가 500여 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