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화단서 한국전쟁 당시 포탄 1발 발견 입력2018.03.24 17:45 수정2018.03.24 17: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후 1시 26분께 경북 구미시 송정동 구미시청 민원실 앞 화단에서 조경 작업 중 포탄 한 발이 발견됐다.심하게 녹이 슨 상태로 발견된 포탄은 76㎜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서 제조한 것으로 추정됐다.신고를 받은 경찰과 군부대는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포탄을 수거했다.구미시 한 관계자는 "포탄은 불발탄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벌써 32번째"…北, 쓰레기풍선 약 40개 경기·수도권에 낙하 북한이 지난 28일 밤부터 29일 새벽까지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에 대남 쓰레기 풍선 약 40개를 부양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이날 밝혔다.합참은 약 30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확인된 내용물은 대남 전단 등이며, 분석... 2 '김건희 겨냥' 상설특검 반대한 이준석 "추천권 야합정당에 뺏겨"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찬성 입장을 밝혀온 개혁신당이 지난 28일 김 여사 특검법의 '우회로'로 평가받는 상설특검 규칙 개정안에 반대표를 던져 주목받았다. 이준석 의원은 "특검 추천권을 빼앗겼기 때문"이... 3 정우성 '혼외자 논란' 시끌…대통령실 "육아 지원, 혼인과 무관" 배우 정우성(51)의 혼외자 출산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비혼 출산’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28일 "현재 아동수당, 부모 급여, 육아휴직 등 육아 지원 정책은 아이 기준으로 하고 있으므로 대부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