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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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맨 왼쪽)의 어머니 진소임 여사가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이 총리는 26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정부 개헌안 심의·의결을 마치고, 오후 1시께부터 모친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았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고, 28일 오전 발인 예정이다.
이 총리를 포함한 7남매는 2007년 《어머니의 추억》이라는 제목의 수필집을 펴냈다. 이 총리는 서문에서 “가난과 우환에 짓눌린 집안에서 어머니는 평생을 전쟁 치르듯이 사셨다. 그런 와중에도 어머니는 유머를 잃지 않으셨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어머니의 정신세계를 저희 형제자매들은 늘 경이롭게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 총리는 26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정부 개헌안 심의·의결을 마치고, 오후 1시께부터 모친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았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고, 28일 오전 발인 예정이다.
이 총리를 포함한 7남매는 2007년 《어머니의 추억》이라는 제목의 수필집을 펴냈다. 이 총리는 서문에서 “가난과 우환에 짓눌린 집안에서 어머니는 평생을 전쟁 치르듯이 사셨다. 그런 와중에도 어머니는 유머를 잃지 않으셨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어머니의 정신세계를 저희 형제자매들은 늘 경이롭게 생각한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