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銀 정기 주총… 대표에 김성도 씨 선임 김순신 기자 입력2018.03.26 19:11 수정2018.03.27 02:20 지면A1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모아저축은행이 26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성도 부행장(64·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국외국어대 스웨덴어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한국선물협회, 고려증권, 신한증권 등에서 근무했다. 2000년 모아저축은행으로 자리를 옮긴 김 대표는 경영전략본부장, 여신심사본부장, 수석본부장 등을 지냈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 1조7300억원으로 인천지역 최대 저축은행이다.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 한국·해외 9개국서 동시에 맛본다 2 공정위, '다이소 건기식 갑질' 의혹 대한약사회 현장조사 3 '아이엘'로 사명 바꾼 아이엘사이언스…"책임 경영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