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보고 싶다
천안함 폭침 사건 유가족이 26일 오전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8주기 천안함 용사 추모식’에 참석해 사진 속 얼굴을 어루만지고 있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천안함 승조원, 미 2사단 장병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