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파업으로 인해 24일부터 24시간 동안 타이어 생산이 중단됐다 재개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광주공장은 24일 오전 6시 30분부터, 곡성공장은 같은 날 오전 7시부터 3개조가 각 8시간씩 생산을 중단했다. 이들 공장은 25일부터 생산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