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무균무때, 인체 유해균만 제거… 살균세정제
무균무때는 친환경을 추구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살균세정제다. 북한에서 독일로 망명한 과학자 궁리환 박사와 피죤이 함께 연구해 만들어냈다. 제품 개발에만 17년이 걸렸고, 연구개발비로 수백억원을 들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무균무때는 균을 죽일 때 우리 몸에 이로운 균까지 모두 죽이는 다른 살균 제품과는 달리 인체에 유해한 균만 골라서 제거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인정한 특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안전성이 검증됐다. 수질 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환경 친화적 제품이기도 하다. 주방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레인지 후드의 기름때를 강력하게 제거한다. 욕실 세면대, 변기, 욕조, 타일의 물때와 비누때, 거실 및 베란다 바닥, 창틀 등 곳곳의 묵은 때를 제거할 때도 효과가 크다.

신제품 ‘3분안에 무균무때’는 3분 안에 특수 분해 성분이 설사·식중독 및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대장균, O-157균, 살모넬라균, 이질균, 비브리오균, 폐렴균, 포도상구균 등을 99.9% 없애준다.

욕실용, 주방용, 곰팡이용, 다목적용 등 4가지 용도로 기능을 세분화했다. 욕실용과 주방용, 다목적용은 ‘티트리 오일’(살균)과 ‘베이킹 소다’(세정)를 주된 원료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