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정(Jamie Chung)이 4박 5일간의 한국 일정을 마치고 24일 출국했다.

패션위크에서도 남다른 각선미와 패션센스를 과시한 제이미 정은 글로벌 패셔니스타답게 공항에서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헐리우드 정통 스타일 패션을 보여줬다.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정은 1983년 캘리포니아에서 출생했으며 지난 2011년 판타지 액션물 ‘써커 펀치’로 유명세를 탔다.
대학교 학비를 벌기 위해 스포츠바에서 일하다 연예 매니지먼트의 눈에 띄여 할리우드에 진출했으며 동양적인 매력으로 액션까지 겸비한 배우로 활약 중이다.

제이미 정이 공항패션에서 선보인 선글라스는 브랜드 프로젝트 프로덕트(Projekt Produkt) FN-4 CGLD 제품으로 가격은 20만원대.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